베올리아 대산 SETEEC 사업장이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공정안전보고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습니다.
PSM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중대산업사고 예방 제도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베올리아 사업장은 2024년 8월 전국 2,211개 PSM 검사 대상 사업장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114개소에만 부여된 ‘P’ 등급을 획득하며, 기존의 ‘S’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로 인해 PSM 이행점검 주기가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연장되었으며, 안전한 사업장으로써 LG화학과 롯데케미칼 고객사와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베올리아는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안전 관리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보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