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리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베올리아는 KG스틸과의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2010년에 시작된 양사의 협력은 OSS 산업용 수처리 서비스에 대한 15년 계약을 시작으로 이제 폐수처리시설의 추가 증설을 포함하게 되었다.
베올리아는 신규 계약에 따라, 150m3/일 용량의 폐수처리시설(WWTP)를 설치하며, BOT 계약방식을 통해 KG 스틸의 투자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기존 서비스를 유지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부터 2035년까지 베올리아는 신규 시설의 운영 및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확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베올리아는 고객의 지속가능한 목표를 지원하고 더 밝은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