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에서 10월 18일 3일동안 베올리아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ME) 워크숍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베올리아 ME 사업의 60여명의 핵심 인원들이 참여하여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생태 전환의 글로벌 챔피언으로서 탈탄소화, 자원 재생, 탈오염화, 혁신 솔루션, 차세대 기술 등 여러 주제에 대한 경험 및 생각을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워크숍 둘째 날에는 SK하이닉스 이천 사업장을 방문하여 베올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UPW 시스템을 견학했습니다.
베올리아의 주요 산업 부문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장 전문가는 2020년 4,72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시장가치가 2030년에는 1,09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교차 교육을 위해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전역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워크숍으로, 폐기물, 에너지 및 물(WTS 및 VWT를 통한 운영 및 기술)산업 분야의 동료 간의 교류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