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7일, 베올리아 코리아는 KEY가 주관한 서울 FKI타워에서 개최된 “2025 지속가능성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성과 세계적 혼란: 산업 및 금융계의 대응”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과 유럽의 산업 리더, ESG 전문가, 정부 관계자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베올리아 코리아의 에르베 프노(Hervé PENEAU) 대표이사는 “에너지 전환 시대: 도전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세션에 패널리스트로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지정학적 변화 속 탄소중립 전략, AI(인공지능)가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에 기여하는 역할, 그리고 선도 기업들의 실제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발한 담론의 장이 되었으며, 에너지, 금융, 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