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올리아코리아와 SEETEC은 대산 석유화학단지 제 2단지의 R/O 시스템 증설 BOT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는 기존 고객과의 세 번째 업셀링 계약으로 시스템 설비공사를 완료한 후 2024년 6월부터 2040년 3월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대산 LG/롯데케미칼 프로젝트는 그룹 내에서 가장 오랜 OSS 공업용수 계약 중 하나로, 베올리아코리아는 2000년 3월부터 20년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20년 3월 SEETEC(대산IC 내 LG화학 및 롯데화학의 유틸리티 관리 회사)와 20년간의 AOT 계약을 성공적으로 갱신하였습니다.
최근 고객사의 배터리 관련 미래 사업 투자 계획에 따라 LG/롯데화학에 추가 R/O 용수 공급기회를 갖게 되었고, 제 2단지에 R/O 증설 시스템을 설치하여 고객사의 배터리 관련 전해액 공장에 R/O 용수를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